안녕하십니까? 

저희 아이는 7세인데, 올해 2월부터 축농증이 시작되었는데 이빈후과에 4달정도 다니면서 계속 항생제를 먹었고 일주일에 2-3번 정도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, 식염수로 계속 세척을 했습니다. 근데 차도가 없었습니다. 병원에서는 원래 비염이 있어서 더 안낫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. 그러다가 계속 항생제를 먹는 것이 마음에 걸려서 이번에는 한의원(코전문병원)에 4-5달정도 다녔고 비싼 한약도 먹었습니다. 처음에는 좀 괜찮은것 같다가도 약을 끊으면 다시 재발이 되었고, 저도 아이도 너무 힘들었습니다. 물론 식염수로 세척을 한 것은 거의 10개월정도 였지요.

추석 때 엔솔트에 근무하는 아는 언니에게서 '엔솔트 조은 소금'을 선물 받았습니다.

그 언니는 엔솔트 소금은 완전 정제된 것이어서 먹으면 우리 몸의 불순물을 흡수해서 배출하기 때문에 좋다고 했습니다.

어느날 갑자기 이 소금으로 우리아이 코를 세척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식염수로 그동안 코를 세척했는데 별 차도가 없어서 반신반의 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.

조은 소금을 사용했을 때 식염수와 다르게 아이는 따갑다는 말을 했고, 2주동안 하루에 두번씩 세척을 했습니다.

그랬더니 말끔히 나았습니다. 비염 증상도 줄어들었구요.

얼마나 좋던지요! 이런 마음은 축농증을 앓고 있는 아이를 둔 부모만이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.

만약 누군가 축농증을 앓고 있다면 저는 반드시 '엔솔트 조은 소금'을 권할 겁니다. 저희 아들도 친구가 코를 흘리면 '조은 소금을 친구에게 가르쳐 줄까'라고 한답니다.

엔솔트 고맙습니다.

그리고 언니두요.